전기차 자율주행 기술의 대표적인 사례
테슬라, 애플, 구글, 아우디, BMW, 일렉트론, 이오니아, GM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전기차 자율주행을 개발하는 기업들은 매우 많이 있습니다.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이라는 애플의 '프로젝트 티탄', 구글의 '웨이모'가 대표적입니다.
각 기업들의 기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테슬라 차량에 탑재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AS)의 명칭입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차선 내에서 차량을 자동으로 조향, 가속 및 제동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자율주행 2단계에 해당하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계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별도의 추가 비용을 받고 옵션으로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차선이 없이 자동 주차나 자율주차는 어렵다는 단점들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아직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애플 ‘프로젝트 티탄'
애플의 프로젝트 티탄은 애플이 2014년부터 시작한 전기 자율주행차 개발프로젝트입니다. 애플은 자체적으로 차량을 설계하고 제조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인 한계와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업 난항을 격기도 했지만, 최근 다시 완성차 자체 개발을 위한 연구소를 복원하고 부품 업체들에 견적 요청서를 발송했다는 소식이 있는 만큼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24년에 차세대 배터리를 갖춘 전기 자율주행차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서비스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해 온 만큼, 이를 자동차 시장에도 활용할 것입니다. 애플은 자체적인 프로세서, 배터리, 카메라, 센서, 디스플레이 등 전기차의 핵심 부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완전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춰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뉴럴 프로세서'로 구성된 칩을 설계하고 도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4년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를 출시할 목표를 세웠고,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애플카로 설계 방향이 잡힌 것으로 언론데 보도되고 있습니다.
구글 ’ 웨이모’
구글의 내부 프로젝트였던 구글 카에서 독립한 웨이모는, 2016년 12월에 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웨이모는 알파벳의 자회사로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카메라,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미니밴을 개조한 차량을 사용하여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인 웨이모 원(Waymo On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2020년 10월부터 운전석에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은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운행을 공식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의 선두 주자로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앞다투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함께 발전시키는 기업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하여 보다 발전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기업은 각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국가의 자율주행 테스트
전기차 자율주행 테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구글의 웨이모와 GM의 크루즈 등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광범위한 도로망과 다양한 운전 상황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중국
중국에서는 다양한 기업들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두, 리바트, 피닉스 등이 자사의 기술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의 다양한 도시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바트는 광둥 지역에서 전기차 및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닉스는 교통안전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국
한국에서도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테스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는 SK텔레콤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도권에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율주행 테스트는 도시 내에서 다양한 운전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기술의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독일
독일에서는 아우디와 BMW 등의 자동차 제조사가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우디와 BMW는 자사의 전기차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발전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실제 도로에서의 테스트가 필수적입니다.
도로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는 여러 가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해서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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